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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오꼬노미야끼] 연남동 맛집/우와 연남점/연남동 야끼소바/우와 예약 및 테이블링

해피디토 2023. 6. 8. 23:23


우와 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61-11

영업시간: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주말은 16:00까지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는 걸 보니.. 연남동 오면 주차하는 곳에 해야할 듯, 테이블링 원격줄서기 가능!!


시경오빠 콘서트에 가기 전! 정말 오랜만에 연남동에 방문했다.

연트럴파크 길을 걸으면서 무려 5년 전.. ㅎㅎ 썸을 타던 시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란도란

'우와'는 코로나 때부터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가 먹고 싶다고 네이버 지도에 찜을 해둔 곳이었는데, 알고보니 홍대가 본점이라고 한다... ㅎㅎ (실제로 테이블링에 원격줄서기를 홍대점으로 잘못했다 ㅠㅠ 다행이 연남점에 자리가 있어서 취소하고 연남점에 앉았다! ㅎㅎ)

우와 외관은 위에서 보이는 사진처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저렇게 귀요미한 간판이 계단 앞에 위치하고 있다 ㅎㅎ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이들 아는 카페 레이어드와 툭툭 누들타이 인근? 이라고 설명하면 많이들 알 것 같다. 

딱 16시에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다고 해서 원격줄서기(비록 잘못했지만..) 하고 16시 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바 자리는 만석.. ㅎㅎ 바 자리에 앉아야 석쇠 위에서 먹을 수 있어 아쉬웠지만, 평소에 대기가 있다는 글을 보고 가서 그런지 그냥 대기 없이 앉을 수 있음에 만족!

메뉴는 블로그 몇 개 보고 갔는데, 다들 시키는 것이 비슷해보였다. 그리고 실제로 메뉴판에도 친절하게 * 표시가 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대로 시켰다. 

토마토소스 오꼬노미야끼 + 새우토핑(17000원) / 클래식 야끼소바 + 돼지고기 토핑(16000원)

메뉴 주문하고 나오는 기본 양배추

양배추는 그냥 양배추 맛인데, 뭔지 모르겠는 저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오빠한테 먹어보라고 했다 ㅎㅎ

토마토소스 오코노미야끼, 그릴에서 못 먹은 아쉬움을 저렇게 돌판을 가져나와서 덜 아쉬웠다고 할까.. ㅎㅎ

밀가루를 안 넣고 마로 반죽해서 그냥 떠면 부스러질 수 있다고 말해주셨다. 새우 토핑은 5개!(나름 통통)

 가장 기본적인 야끼소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내가 기대한 바는 조금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 ㅎㅎ 나는 대학시절 신촌에 #하나 라는 식당에서 자주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는데, 그건 우와보다 조금 얇고 더 간이 잘 베어 있었던 것 같다.

우와는 맛이 있긴 한데, 오꼬노미야끼가 굉장히 두껍다 보니 중간에 소스가 묻어있지 않은 부분은 따로 간이 안 되어 있나? 약~간 싱거운 듯한 느낌이 있었다. 

오빠는... 식당에서 나와서 양배추 한통 썰어서 만들 수 있겠다..ㅎㅎ 라는 평을 한 것으로 봐서 그렇게 오빠 스타일은 아니었나보다.

나는 그냥 연남동에서 간단하게(?) 일본음식을 먹을 것이다! 하면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일단 토마토 소스는 약간 퓨전의 느낌이 나서, 만약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토마토 소스(물론 맛있다!)보다는 클래식으로 시키지 않을까..

(이런 내용을 블로그에서 보고갔는데도 두 개가 겹치는 것 같아 다른 종류로 시켰다ㅎㅎ)

즐거운 맛집 투어와 연대까지 오랜만에 옛날 데이트를 떠올리며... 노천극장으로.. ㅎㅎ